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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주가, 파운드리 더 투자하겠다. 퀄컴도 협력한다. 정부도 밀어준다고? (인텔 파운드리 펫 겔싱어)

Super문 2021. 6. 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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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슈퍼문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인텔의 주주였고, 수익을 보고 매도를 했었는데요. 그래도 또 인텔의 주가가 떨어지면, 매수해보려고 계속해서 뉴스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목표는 약 50$대에서 다시 매수하는 것이었는데, 54$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다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텔 주가, 소소한 수익 달성!(인텔 파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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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슈퍼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보유 중이던 인텔을 전량 매도해서 그 기록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물론, 큰 수익을 얻지는 못했지만요. 그래도 예상되었던 결과가 나왔기에 기분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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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 주식은 인텔만 가지고 있었고, 대부분은 펀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었는데요. 미국 정부의 강력한 반도체 정책(반도체 생산 자국화)으로 인텔은 반드시 혜택을 보는 기업들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 투자로 인해 처음에는 힘들 것이라 생각했고 단기적으로 급등했기 때문에 일단은 매도를 하고 지켜보고 있죠. 

 

인텔 주가 전망, 엔비디아, AMD 말고 인텔 너! 너로 정했다. (모빌아이 자율주행 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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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21년 3월까지 2억 자산을 꿈꾸고 있는 항해사 슈퍼문 입니다. 오늘은 제가 포트폴리오에 비중을 가져가 보려고 하는 '인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최근에 엔비디아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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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인텔을 투자했던 가장 큰 이유는 단기적인 악재로 인해 큰 폭의 하락을 했었기 때문인데요. 인텔에서 차기 나노 제품이 지연된다는 발표를 했고, AMD와 엔비디아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인텔은 하루 10%씩 하락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반도체 생산 및 제조까지 할 수 있는 기업은 인텔이 유일하다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다른 미국 기업들은 제조만 하거나 생산만 하거나... 펩리스나 파운드리 한개의 길로 가고 있죠.) 이 것으로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고 적중을 했었죠.

 

반도체 슈퍼싸이클이 온다. 최대 저평가주 인텔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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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투자자 슈퍼문입니다. 오늘은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텔은 몇달 전까지만 해도 이제 인텔의 시대는 갔다. 라는 혹평을 받으면서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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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텔은 전격적으로 인텔의 엔지니어 출신인 펫 겔싱어로 CEO를 변경하면서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고 있고, 과거 실패했던 파운드리 산업에 재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인텔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펫 겔싱어와의 최근 인터뷰 기사 입니다.

 

"반도체 산업에서 향후 10년 좋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펫 겔싱어는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시장이 매우 팽창하는 시기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세계가 점점 디지털화되고 있고 모든 디지털 기기에는 반도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 앞에는 10년의 좋은 기간이 놓여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인텔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 200억달러(약 23조원)를 들여 반도체 칩 제조 공장 2곳을 건설하기로 하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확대를 발표하기도 했다.

 

겔싱어는 또 인텔이 올해 안에 미국이나 유럽에 추가적으로 '메가 팹(대규모 제조공장)'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실 미국 애리조나주에 200억 달러를 투자해서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하는 것도, 세간에서는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다. 라는 편이 많았는데요. TSMC와 삼성전자에 비교해서 그 투자 규모가 작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추가적으로 또 메가 팹 투자계획을 발표한다고 하니 기대감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인텔이 반도체 칩 부족 사태가 완화된 뒤에도 꾸준히 CAPA(생산능력)를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인 퀄컴의 아몬 CEO도 참석했는데요. "이날 행사에서 두 경쟁사 CEO는 경쟁관계를 일축하며 두 회사가 서로 겹치지 않는 분야에서 협력하게 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퀄컴은 5G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통신분야 선두주자인 반면, 인텔은 컴퓨터용 중앙처리장치(CPU)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아몬은 인텔의 파운드리 강화 계획에 대해 "퀄컴에 유리할 수 있다"며 "미국 반도체 제조가 온쇼어링(on-shoring)으로 훨씬 더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네 지금 퀄컴은 반도체 생산 물량을 TSMC나 삼성전자에 맡기고 있는 고객사인데요.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을 강화하면서 일정 부분의 퀄컴 물량이 인텔로 넘어갈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네요. 미국 정부의 온쇼어링(자국 내 반도체 생산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많은 보조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미국 기업들끼리의 협업은 더욱 가시화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인텔이 수혜를 입을 수도 있겠네요. 

 

또 인텔은 최근 IPU(infrastructure processing unit)라는 이름이 붙은 칩을 선보였다.

IPU는 CPU를 보조하는 프로세서다. CPU 중심주의를 고수해왔던 인텔 입장에서 IPU는 나름 의미가 있는 변화라는 평가 많다. 인텔이 마침내 CPU만으로 모든걸 다할 수 없다는 트렌드를 받아들인 행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클라우드 시대, CPU가 모든 걸 할 수는 없다

이름이 다르지만 인텔이 선보인 IPU는 엔비디아가 DPU(Nvidia calls the data processing unit)라고 부르는 칩과 비슷한 개념이다. DPU와 IPU 모두 클라우드 컴퓨팅이 확산되는 시대, CPU만으로 컴퓨팅 성능을 담보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밑바탕에 깔고 있다. 규모가 커지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CPU만 늘리는 것은 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텔에 따르면 IPU는 전용 프로토콜 가속기를 사용해 스토리지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및 보안을 비롯한 인프라 기능을 가속한다. CPU상 소프트웨어에서 수행했던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가상화 기능을 IPU로 전환해 CPU 코어를 확보한다. 이를 통해 워크로드를 유연하게 배치해 데이터센터 활용율을 개선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는 소프트웨어와 동일한 속도로 맞춤형 인프라 기능을 배포할 수 있다고 인텔은 설명했다.

 

결론은, CPU 만을 강조했던 인텔도 IPU와 같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이죠.

현재 미국 정부가 반도체 자국 생산 정책을 선포한 이상, 미국 반도체 관련 산업은 많은 수혜를 받고 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드시 포트폴리오에 한개의 종목은 가지고 가야 겠는데요.

 

앞으로도 여러 미국 반도체기업들을 공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자료가 있으면 공유해보도록 하고

인텔관련 소식도 계속해서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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