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슈퍼싸이클이 온다. 최대 저평가주 인텔 주가

안녕하세요. 초보 투자자 슈퍼문입니다. 오늘은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텔은 몇달 전까지만 해도 이제 인텔의 시대는 갔다. 라는 혹평을 받으면서 주가가 하루 10%씩 떨어진 적도 있었는데요. 인텔에세 차세대 반도체 생산 계획 (7나노, 5나노등)이 지연되며 투자자들을 실망 시켰었습니다.

 

인텔 주가, 10% 하락하다, 3분기 실적 부진! (Feat. 추가 매수의 기회!)

 

저는 오히려 이것에서 기회를 보았는데요. 일단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린 인텔이라는 기업의 솔직함.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 그리고 아직까지 모빌아이라는 차량반도체사업 부분이 평가되지않은 것같다라는 느낌. 

 

가장 큰 점은 제가 계속해서 투자를 해오며 느꼈던 감정을 인텔에게서 느꼈다는것입니다. 2019년 말만해도 삼성전자가 망할것이다라는 언론. 네이버가 경쟁력이없다라는 언론. 카카오모빌리티가 망하면서 카카오도 망한다. 라는 언론이 팽배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인기 없는 대형회사에 투자해라. 네. 딱 제가 원하는 컨셉에 맞았죠. 그래서 저는 인텔에 투자했습니다.

 

최근 인텔은 CEO를 30년 인텔맨이 팻 겔싱어로 전격 교체 하며 반도체 시장에서의 반격을 노리고 있는데요. 다들 인텔이 엔비디아, AMD에의해 망할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어쨌든 인텔은 지금까지 수십년간 반도체 왕좌에 있으며, 자만 했고. 결국에는 따라 잡혔습니다. 이제는 쇄신할 타이밍이 왔고 결국 성공한다면 다시 반도체 왕국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이 대만의 TSMC나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에 위탁판매를하는 파운드리를 하는반면, 인텔은 거의 유일무이하게 반도체생산+설계를 하고 있죠. 그런부분에서 다른 기업들에 밀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오히려 나중에는 인텔이 더 경쟁력을 가질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나중의 자율주행, AI등은 반도체 전쟁이 될것이고 계속해서 위탁판매만하는 미국은 위협을 느낄 수 도 있어 자국생산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늘어날 것입니다. 이때의 유일한 기업인 인텔이 더욱 힘을 발휘할 수도 있겠죠. 

 

저의 일차목표는 80불 까지 보유 그리고 혹시 많이 하락할때는 추가매수할 것입니다. 오늘은 또 인텔의 배당일이기도 하네요. 인텔은 현재 약 2.2%의 배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텔 주주님들이 계시다면 저랑같이 쭉 보유해보시죠!

좋은 소식이있다면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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