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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주가, 전자약 대장주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가진 회사라고? (유안타증권 리포트)

Super문 2021. 7. 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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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을 찾아보고 있는 중에 관심이 생기는 종목이 보이고 최근 리포트가 나와 잇어 이를 정리 및 리뷰하려고 한다.

생소한 기업이었는데 리메드라는 기업이다.

 

리메드.

 

유안타증권에서 최근에 리포트가 발간되었고 목표 주가는 제시되지 않았다.

시가총액은 1,743억. 시가총액이 작은데도 외국인 비율이 6%대. 특이하다.

 

리메드는 비침습적 전자약 전문 기업으로 현재 만성통증치료 분야인 NMS(신경자극기)가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0년 기준 45%)

 

TMS(뇌질환자극기)는 우울증 치료 목적의 사업으로 설립 초기부터 집중해 왔으며 매출규모가 18억원(2020년 기준)으로 크지 않지만 뇌졸중, 치매 등 뇌 재활 관련 치료 영역으로 확장해가고 있는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할 사업부로 판단한다.

 

CSMS는 쿨톤 미국 판매 기대감으로 가장 주목받았던 에스테틱 사업부이며 현재 짐머향 으로 다른 제품이 나가고 있으며 연내 쿨톤 공급 재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 일단은 의료장비관련주인데,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글로벌 전자약 시장은 연평균 약 9% 성장해 2026년 380억달러로 전망된다.

 전자약은 치료가 필요한 특정 부위만 자극해 부작용이 낮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약물치료가 잘 되지 않는 난치 질환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이 가능해 의약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신경 조절 기술 기반의 치료 기기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리메드는 자기장 기술을 기반으로 에스테틱, 만성통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제품 라인업 을 통해 매출액을 발생시키고 있다. 또한 대형 해외 파트너사도 확보하고 있는 등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판단한다.

 

그러니까 자기장을 이용한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사람을 치료하는 기업인 것. 

현재는 생소하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기기들도 많이 쓰일 것으로 생각. 특히 최근 의료기기 관련주들 움직임이 좋았다. 어쨌든, 헬스케어산업은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성장할 것인데.

 

리메드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22억원(+33.5%, YoY)과 영업이익 45억원(+166.7%, YoY) 으로 전망. 적지기업도 아니고 수익도 내고 있다. 해외에 수출을 한다.

 

 실적 개선을 이끌 제품은 NMS 기기로 짐머를 통해 유럽 등 백신 보급률이 높은 해외를 중심으로 매출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연내 쿨톤 공급 재개도 예상된다. 지난 6월 리메드는 쿨톤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동기간 미국 유통에 필수적인 UL 인증도 획득했 다.

 

쿨톤은 규모와 관계없이 연내 공급이 다시 시작만 되더라도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높아질 수 있다. 이처럼 실적은 좋아지고 있으며 쿨톤 회복 시그널도 보이고 있다.

 

2018년 적자. 2019년부터 흑자를 내기 시작. 2020년에는 코로나 영향인지 이익 급감 및 당기순이익 적자.

올해는 다시 이익을 거둘 전망.

 

리메드는 비침습적 전자약 전문 기업으로 TMS(경두개 자기자극), NMS(신경 자기자극) 그리고 CSMS(근력강화 자기자극)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 고 있는 사업부는 NMS(2020년 기준 45%)로 만성통증치료를 위한 치료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NMS는 신체 가까이에 전도 전자기 코일을 놓고 강력한 전류를 발생시켜 생성된 자기장으로 근 육 및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도록 하는 자극법이다. 리메드가 2003년 세계 최초로 NMS 장비를 개발(무려 세계 최초...)하고 2007년 출시했으며 이후 2018년 독일 업체 짐머에게 ODM으로 기기를 공급하면서 매출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다.

NMS가 주력 상품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독일에 수출 중.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TMS는 우울증 치료 목적의 사업으로 설립초기부터 집중해 왔으며 중국, 일본, 유럽 등 각 국가 별로 인증을 획득하며 판매 활로를 넓혀나가고 있다. 아직 매출규모가 18억원(2020년 기준)으로 크지 않지만 뇌졸중, 치매, 재택용 TMS 등 뇌 재활 관련 치료 영역으로 확장해가고 있는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할 사업부로 판단한다.

 

CSMS 는 짐머를 통해 앨러간에 2019년 12월 처음으로 쿨톤 공급이 이루어졌으나 이후 코로나19 및 애브비의 앨러간 인수에 따른 조직개편 등으로 인해 현재는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지 않으며 연내 공급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약은 뇌와 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로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

 

정신 질환 외에도 비만, 당뇨, 항암 등 적용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전자약 개발 스타트업 회사인 ‘뉴아인’이 전자약 활용 항암 치료 효과를 확인했으며 글로벌 임상 시험을 확대할 계획에 있다. 또한 ‘와이브레인’도 2021년 4월 우울증을 적응증으로 한 전자약 시판 허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글로벌 제약회사들은 뇌종양, 파킨슨 병, 수면 무호흡증 등 다양한 전자약을 개발하며 두각을 나타 내고 있다.

 

이처럼 전자약은 치료가 필요한 특정 부위만 자극해 부작용이 낮다는 장점이 부각.

리메드는 국내 유일 전자약 상장사이며 관련 기술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사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 한다. 리메드는 독보적인 비수술적 뇌 치료 기술을 가진 치료기 업체로 성장했으며 현재 국내 대형 병원들과 뇌졸중, 치매 등의 임상 시험을 진행하며 뇌질환 분야에서의 확장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자기장 기술을 기반으로 에스테틱, 만성통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 고 있다. 이미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매출액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대형 해외 파트너사도 확보하고 있는 등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판단한다.

 

전자약 시장이 이제 막 부각을 받기 시작하고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자, 헬스케어 분야이고 의료진단기기 섹터라는 점. 그리고 국내 유일한 전자약.(대장주) 라는 점에서 리메드는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리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고 시가총액은 1,700억원 수준. 

 

외국인 지분도 최근 늘어남.

 

주가가 많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 작년 12월을 고점으로 아직 고점은 회복하지 못했고

7월들어서 주목을 조금씩 받는 모습인 듯. 차트상 오늘 5일선 터치 + 거래량 급감(음봉)이 나와

내일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게다가 한번씩 급등이 나와 주는 '끼' 있는 종목. 이익도 벌어들이고 있으니 우량함.

 

리메드 관련 자세하게 분석하신 분이 있어서 일단은 공유해놓기

 

https://cafe.naver.com/orangezmzxn/601

 

세상에 없던 장비를 만드는 기업 곧 개화 한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앞으로 괜찮은 기업일 것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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