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모바일 주가, 360일선 위로 올라서다! 아직도 배당률 6%대 이제는 상승밖에 없다.(중국우량주)

 차이나모바일이 오랜만에 의미있는 상승을 보여주어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자산의 약 20%가 차이나모바일에 들어있는데, 이는 반드시 잃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차이나모바일 주가, 중국 최대 통신사 IOT반도체 사업 실시 (중국 반도체 굴기)

차이나모바일 주가, 중국 최대 통신사 IOT반도체 사업 실시 (중국 반도체 굴기)

 오늘은 중국의 국영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모두가 2%대 상승을 보였는데, 아마 중국 본토 상장 이슈가 부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세개의 통신사가 중국 본토에 또 상장하는 이슈는 예전에 이미 나왔었다.

차이나모바일 배당 및 주가, 배당률 6.8% 더이상 떨어지기도 힘들겠다..(키움증권 리포트)

차이나모바일 배당 및 주가, 배당률 6.8% 더이상 떨어지기도 힘들겠다..(키움증권 리포트)

 충분히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에(중국의 3개 통신사 모두) 매수세가 유입된다고 판단된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의 통신주들을 보면 재평가를 받는 추세에 있다. 완연한 5G산업에 진입하고, 사람들이 5G폰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10년간 정체되었던 통신사들의 수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또한, 통신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작업을 계속해서 해왔기 때문에 (데이터센터, 게임, 메타버스 등등) 그러한 것들이 우리나라 통신사들을 재평가 해주었다. 이익이 꾸준히 나는 통신 사업은 그 돈으로 뭐든 할 수 있었다 라는 생각.

 

 우리나라 대표 통신사인 KT. SKT보다 차이나모바일과 더욱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SKT는 사기업이니까...

만년 저평가였던 KT도 주가가 최근 많이 상승했다. 추정 PER가 10배를 넘어섰다. 차이나모바일은 아직 9배 수준이다.

차이나모바일은 꾸준히 하락했다. 현재 주가로 약 시가 배당률이 7%에 가까운 수준.

주가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KT는 배당을 많이 해도 최대 5%.

 

차이나모바일은 세계 최대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통신사이다. 

그렇지만 중국에 있다는 이유로 저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은 국민소득 만불을 이제 넘어서면서, 5G가입자가 무섭게 늘었다. 아직, 중국 정부에서 5G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4G처럼 요금을 인하하도록 압박하지 못했다. 덕분에, 작년보다 올해에 중국의 통신사 이익은 큰 성장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중국의 통신사들이 B2B 뿐만 아니라 B2C도 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매출이 무서울 정도로 급상승 중. 어마어마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주가가 내리게 된다면 배당률이 8% 9%되니 더 매수하면 되고,

주가가 오르면서 + 배당까지.

 

목표는 90HKD. 아마, 중국에 본토 상장하게 되면 그리고 중국이 제대로 금융 시장을 개방하게 되고 중국의 개인투자자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는 시점이 오면, 중국 증시는 더욱더 큰 성장을 보여줄 것이다.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가 나오기 전까지는 통신사들의 역할은 지대할 것으로 생각. (자율주행,IOT,AI등 이제 모든 것이 인터넷 통신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인터넷이 없으면 이제 사람들은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떄문에 일론머스크가 스타링크에 집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통신을 가지는 사람이 세계를 가진다.)

중국의 통신사들도 조만간 우리나라처럼 만년 저평가 모습을 벋고 상승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지.

 

특히, 오늘의 상승은 차트가 완전히 망가졌던 차이나모바일에 꽤 의미가 있다.

 

360일선에 주가가 겨우 다달았다.(위 그림에 빨간 선)  꾸준히 상승할 때까지 들고갈 예정이다.

-10%였던 것이 드디어 똔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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