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모바일 주가, 중국 최대 통신사 IOT반도체 사업 실시 (중국 반도체 굴기)

중국최대국영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이 반도체 생산을 시작한다?

확실히 현금흐름이 장난이아니니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 샘. 최근 차이나모바일 관련 글을 쓴 내용처럼 차이나모바일은 기업대 개인 의 영역으로 통신 사업으로 돈도벌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매출 (기업대기업) 영역도 가파른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형편없음. 금리가 상승한다고 하니 약 20퍼센트 상승했던 주가는 다시 예전보다 밑으로 주저 앉아버렸다.

5g 기지국이 세계최대로 많이 설치된 중국은 이미 빠르게 통신사의 매출이 올라오고 있음. 여기에 반도체도 직접 생산한다고?

100% 출자 IoT용 반도체 설계·제조..."독자 공급망 구축 목표"

차이나모바일이 반도체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차이나모바일은 지난 2월 반도체사 신성과기를 출범시키고 사물인터넷(IoT)을 겨냥한 반도체 설계와 생산에 착수했다.

미래에는 어찌됬든 모든 것이 사물인터넷(IOT)화 된다. 그리고 차이나모바일은 통신을 위시로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강력하게 IOT쪽 드라이브를 거는 중. 어찌보면 그 것에 핵심이 되는 반도체를 직접 생산한다니. 차이나모바일의 큰그림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신성과기 자본금은 5000만 위안(약 87억5400만 원)으로 차이나모바일의 IoT 사업부문을 관장하는 중이물련망이 100% 전액 출자했다.
100억원도 안되는 작은규모의 출자이긴하다.

사업영역은 반도체 설계와 조립 외에도 반도체를 장착한 가전제품과 보안 관련 제품, 자동차용 제품도 생산한다.

신성과기 사장은 "반도체로 IoT를 구동해 사회의 디지털화를 가속하도록 하겠다. 가장 혁신적인 능력을 가진 IoT용 반도체를 만드는 첨단기업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자체적으로 차이나모바일이 반도체 생산을 시작하는 것은 미국의 화웨이 제재 및 반도체업 규제 때문이지.

결국, 중국 시진핑 반도체 굴기의 일환으로 차이나모바일의 신성과기가 시작된 것.

이미 많이 떨어진 차이나모바일은 배당률이 7%에 육박. 전세계 통신사 중 최대가입자수 임에도 불구
PER8배 수준의 가장 저 밸류에이션 구간. 그렇지만 꾸준하게 성장과 신사업은 나타나고 있고. 우리나라 최근 통신사들은 신사업 및 5g가속화로 주가들이 모두 리레이팅된적이 있다.

오늘도 바이두와 함께 추가매수완료. 주가가 떯어지면 배당률이 8-9%가 되어버릴테니 매수세가 바로들어옴. 주가의 하방은 지지되고있다. 지지않는투자이기 때문에 충분히 배팅할 수 있다. 2년 뒤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