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6 코스닥 상위 2위였던 옴니시스템을 살펴보려고 한다.
거래량이 무려.. 얼마야 저게..
1억 6천만... 어마어마한 거래량이 터졌다.
[재료 분석]
때이른 폭염에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력 공급예비율이 첫 한 자릿수대로 예고됐다. 전력 공급예비율이 9%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옴니시스템은 계량기(원격검침) 및 신용카드 제조업체로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전력량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전기를 비롯한 가스, 수도, 온수, 열량계 등의 설비미터도 디지털 방식으로 개발한 계측기 분야를 선도하고 있어 폭염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즉, 일진전기와 같은 폭염 관련주.
일진전기 주가, 왜 상한가를 갔을까? (무더위 관련주)
일진전기 주가, 왜 상한가를 갔을까? (무더위 관련주)
오늘은 상한가 종목 2개가 있었다. 코스피 시장의 일진전기와 코스닥 시장의 오하임아이엔티. 일진전기는 장중에 상승하여 상한가에 갔다가 다시 내려오더니 다시 상한가에 올랐다. 왠지 느낌
supermoon94.tistory.com
단타 트레이더들에 있어, 오늘은 폭염이 핫 키워드였던 것으로 파악.
5월 달에 최저점 2,035원을 찍고 꾸준한 상승세. 며칠전에는 거래량도 꽤 있었던 것으로 보임.
결국에 금요일에 폭발.
일진전기와는 다르게 2019년도 적자, 2020년 적자 2년 연속 적자.
그렇지만, 적자의 폭은 많이 줄었고, 부채 비율은 높지 않다. 1분기는 -10억의 영업이익 적자 기록.
올해도 또 적자면...?
옴니시스템은 6월 달에 스마트시티 관련주로도 한번 부각되었던 것으로 보임.
확실히 일진전기가 더 좋아 보인다. 그러니까 상한가를 보냈나 보다.
1분 차트를 보면, 일진전기는 막판에 상한가로 올라서면서 유지한 반면 옴니시스템은 오히려 막판에 흘러내렸다. 월요일에도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다시 흘러내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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