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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 96년생 25세 47억 갓물주 되다!

Super문 2020. 9. 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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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슈퍼문입니다.


여러가지 기사를 살펴보다가, 악동뮤지션 이찬혁 군이 47억자리 홍대 건물을 매수했다고 해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악뮤 이찬혁은 올해 96년생의 나이로, 저보다 어리네요^^

그런데, 벌써 47억짜리 건물주가 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건물의 위치가 젊은이들에게 핫한 <홍대> 인데요.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초초 역세권인 건물인 것 같구요.

현재 이 건물은 젊은 층을 겨냥한 프랜차이즈 카페등이 입점해 있다고 합니다.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2' 에서 동생 '이수현'과 함께 우승을 거머쥐었죠. 그게 2012년. 그리고 이제 8년이 지나서 45억원짜리 건물을 사버렸네요..


물론, 이찬혁은 이 건물을 대출 35억원을 끼고 47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평당 5000만원대인데, 주변의 시세는 평당 1억원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 반해, 비교적 저렴하게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홍대 초역세권이기 때문에, 특별히, 주변 시세는 떨어지지 않은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저렴하게 매입했네요. 코로나19의 여파 덕분일까요...


그리고 35억원의 대출을 받았다는 것도 엄청나네요. 96년생 25살의 나이로, 35억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


매도자가 사무실로 쓰고 잇던, 3층과 4층까지 임대로 전환하게 될 경우, 기대되는 투자수익률은 4.5%라고 합니다. 매수 금액이 47억 5000만원이니까, 대충 계산했을 때, 연간 2억 1375만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보면, 월별로 약 1800만원의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저 투자비율에 대출을 제한 수익률이 4.5%로 계산되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35억원의 대출을 약 2%로 받았다고 한다면, 연간 이자 비용은 7000만원.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해 약간 싸게 나온 부동산을. 저금리 기조를 통해 자금을 융통시켜 기회로 삼아 건물을 매수한 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그리고, 생각이 드는 것이 35억원의 대출을 받더라도 충분한 임대수익률을 낼 수 있다면, 계산상으로도 특별히 나빠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에서도 부채를 낼 때는 반드시, 부채가 돈을 만들어줄 수 있을 때만 부채를 만들어라. 라고 했죠. 저렇게 임대수익률이 부채를 조달한 이자 비용을 넘어설 수 잇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죠.




이찬혁군의 현재 실제 자산이 얼마인지 정말 궁금하지만.

35억원을 융통시켜 건물을 매입햇다는 것. 그리고 홍대 초역세권의 건물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햇다는 것.

아마, 정말 부동산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했겠죠?


대단한 부동산 매수 거래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저도 언능 따라가봐야 겠네요. 하루하루 더 노력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모두들 동기 부여 하자구요!!

이상으로 슈퍼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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