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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마이클 버리, 미국 시장 대버블의 상황이다! (렉카왕 김단테)

Super문 2021. 6. 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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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슈퍼문입니다. 저는 유튜버 중에 김단테TV를 통해서 자주 투자 구루(전설의 투자자들)님들 소식을 많이 접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마이클버리 숏의 황태자이죠? 트윗 관련 소식이 업데이트 되어 이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김단테TV에서 중요하고, 좋은 내용들을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대장주 로블록스 주가, 월가 43,000% 수익률의 남자가 선택한 기업!! (김단테TV)

 

메타버스 대장주 로블록스 주가, 월가 43,000% 수익률의 남자가 선택한 기업!! (김단테TV)

 미국의 그 유명한 월가에서는 누가 가장 돈을 많이 벌었을까? 내가 즐겨 보는 김단테님의 유튜브에 아주 재미있는 영상이 올라왔고 좋은 인사이트를 주었기 때문에 이를 리뷰하려고 한다. 오

supermoon94.tistory.com

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김단테 유튜브를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결론부터 시작하자면, 지금의 미국 주식은 아주 대버블의 상황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마이클버리.

아마 주식투자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모를리가 없는 사람이죠.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이자 2008년의 금융위기에서 대대적인 숏포지션으로 엄청난 거부로 성장한 사람이죠.

전직 의사였고 현재는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자산은 2000억원에서 3000억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마이클 버리는 또 테슬라에 대규모 숏을 친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테슬라는 900$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600$까지 내려앉았는데요. 여러 종목들을 트위터에 올려서 한번씩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최근에는 미국의 금감원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트위터를 안했었는데요. 최근 글이 올라왔습니다.

People always ask me what is going on in the markets. It is simple.

Greatest Speculative Bubble of All Time in all Things.

By two orders of magnitude. #FlyingPIGS360 

 

즉, 지금의 시장은 엄청난 버블의 상황이다. 라고 강력하게 메시지를 준 것입니다. 특히 김단테TV 영상 내용에 따르면, #태그에 달려있는 Flying pigs 360의 의미가 무엇일까? 에 대해서 또 화제거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해석은, 만약 돼지가 날게된다면? 으로 해석해서 만약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과 같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된다면? 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돈이 많이 풀려서 경제가 활활 타오를 것 같은 시장속에서 기대되지 않고 있던 버블붕괴가 일어난다면? 이라고 얘기하는 걸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

두번째 해석은, Pigs get slaughtered. 즉, 우리나라의 주식 속담에 이런 격언이 있죠? 황소도 돈을 벌고(강세론자) 곰도 돈을 버는데(약세론자) 돼지(투기적)는 돈을 벌지 못한다. 이런 의미가 아닐 것인가 하는 의견. 재미있네요.

 

다음으로 김단테님께서는 2021년 3월 31일의 마이클 버리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면서, 현재 마이클버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2021년 3월 31일의 마이클 버리 포트폴리오

쉽게 Call은 상승에, Put은 하락에 베팅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 포트폴리오를 봤을 때, 마이클 버리는 아마 인플레이션이 현재 모두의 예상보다 클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TLT(채권 하락) 및 TBT(금리 상승)에 배팅을 하고 있고, TSLA와 IWO(성장주 ETF)에 숏을 하고 있습니다.

강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구요.

 

그 중에서도 특이한 점은, 구글 및 페이스북, 크레프트하인즈, CVS헬스는 상승에 배팅을 하고 있다는 사실.

 

현재, 시장 및 주식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대부분이 하반기에 아주 좋을 것이다. 라고 의견을 펼치고 있고, 이번 FOMC에서도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 및 시작을 알리기에는 섣부르다.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테이퍼링이 늦어지면 성장주가 간다. 테이퍼링이 빨라지면 가치주가 간다. 등. 모두가 오른다는 소식 뿐이죠.

부동산 또한 마찬가지. 공급 부족, 수요 증가로 인해 무조건 오른다. 다들 오르기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연 정말 끝없이 오르기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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