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독서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 번다. 일레인 포펠트 (혼자서 10억 매출 기업 만드는 법 l 자신만의 사업 하기)

Super문 2020. 7. 16. 07:5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슈퍼문입니다.

정신 없이 Qatar를 출항 후, 이제 틈틈히 시간을 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제가 승선 중에 리마인드 하고 싶어서 가지고 온 책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1인 기업으로서 100만달러의 매출을 이룩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놓았습니다.

시간의 자유. 언제 어디서나 여행을 하며 하고 싶을 때 일을 하고, 푹 쉬고.

사람에 힘겨워하지 않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사업을 하는 것.

일에 치이고 일만 하는 고독한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아웃소싱을 통해 해결하고

자신은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하는 SYSTEM을 구성하는 것. 멋지지 않습니까?

 

 예. 저는 사업을 할 것이고,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대단한 분들처럼 꼭 이룰 것입니다.

저는 약

 

3개월 동안의 휴가 기간 동안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 경험을 해보고 나니까 이 책의 문구들이 더 잘 눈에 읽히더라구요.

 

 칼로라는 벤처기업의 창업자이자 CEO인 피터 존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기업 직장인들 가운데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러다 마흔 살이 되고 여전히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죠."

 

확실히 시작이라는 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기 전에도 고민하고 실행하는데만 2달의 시간이 허비되었어요.

근데 또 막상 시작하니까 별 거 아니더라구요. 시작하기 전에는 이것 걱정, 저것 걱정,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그러면서 진짜 차일피일 미루니 시간이 어느덧 2달이 지나가 버렸더라구요.

이래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즉시 사업자 등록을 하고 그 날부터 시행을 했더니, 물론 처음에는 하나도 상품이 팔리지 않았지만

어느덧 하나. 둘. 씩 팔리기 시작했고, 결국 마지막 달에는 월매출 100만원을 달성했었습니다.

 

 아! 이게 정말 가능하구나.

그 시점에서 승선하게 되어 결국 스마트 스토어를 접게 되었지만, 2021년 3월의 휴가 때 또 한번 다시 바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배에서는 아쉬운점이 인터넷이 3G보다 느린 환경이기 때문에, 스마트 스토어를 사실상 운영하기가 어려웠네요. 그런데, 정말로

제 사업. 제 일에 시간을 들이는 건 정말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도 컴퓨터만 있으면 업무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그러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1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1인 기업의 산업 분야를 설명해 줍니다.

 

  전자 상거래 산업

 

  제조업

 

  정보 콘텐츠 산업

 

 마케팅, 퍼블릭 스피킹, 자문 회사 등의 전문 서비스 산업

 

 ▶ 피트니스 코칭과 같이 전문 인력을 제공하는 퍼스널 서비스 기업

 

 부동산 산업

 

놀라운 건. 제 인생책들 중 <부의 추월차선> <나는 4시간만 일한다>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의 저자들이 말하는 분야들이 다 똑같다는 것.

맞습니다.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산업군은 미리 정해져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들을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차차 저의 사업 관련 진행 사항을 하나하나씩 이 블로그에 정리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직은 막연한 정도일 뿐이지만.

결국에는 크게 번성하겠죠. 저는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요.

 

 일단은 제가 첫번째로 선택한 것은 전자 상거래 산업.

월매출 100만원은 달성해 봤으니, 1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 까지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하루 빨리 휴가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준비해 놓을 거구요.

 

 

 이제, 책에서 얘기하는 Guideline, 즉 어떻게 시작할까?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이 것은 책에서의 실제 사례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팔아야 할까가 가장 고민된다.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찾기 위해 브레인 스토밍이 필요하다.

 

 - 우리가 열정을 가진 분야는 무엇인가?

 

 -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

 

그러다가 하나하나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선택한 것은 사람들 초대를 위한 파티 물품이었습니다.

 

'예쁘고 품질이 훌륭하지만' 통장을 거덜 낼 정도로 비싸지 않은 상품으로 하자.

 

알리바바에서 상품을 찾고, 현지 중국 AGENT를 통해 제품을 수입합니다.

 

유통되는 제품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입힙니다.

 

초기 자본은 5000달러. 단돈 500만원.

 

거대 전자 상거래 업체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브랜드의 STORY를 만듭니다.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한다"

 

새로운 상품이 나올  때 마다 몇개는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합니다.

 

사업확장을 위해 자금 조달하는 법을 익힙니다.

 

제품 촬영 및 고객 서비스를 아웃소싱하기로 합니다.

 

업체의 주문/포장을 모두 아웃소싱 했습니다.

 

매출 100만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저는 이 Guideline대로 한번 똑같이 실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똑같이 500만원을 준비해서 말이죠.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지만, 이 이야기는 2021년 3월이 되서야 더 해드릴 수 있겠네요.

 

계속 읽으면서 좋은 부분들을 정리해 놓으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