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독서

더 해빙 리뷰 어느 누구나 해빙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로 향하는 길, 방법.

Super문 2020. 8. 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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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21년 3월까지 2억 자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꿈꾸는 항해사 슈퍼문입니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몇달 전 이었던가요? 세간에 화제가 되었었던 더 해빙(The Having)이라는 책 입니다. 사실, 왜 이책이 갑자기 화제가 되고 베스트 셀러 순위에 오르게 되었는지 그 내막(?)은 잘 알지 못합니다. 제 여자친구가 이 책을 읽고 깊게 감명을 받아 추천을 해주었고 알라딘 전자책을 이용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알라딘 전자책 오디오 기능이 꽤 좋더라구요. 굳이, 밀리의 서재라는 어플을 이용하지 않아도 이 전자책만 이용해도 충분히 듣기 쉬웠습니다.)




더 해빙의 특이한 점은 미국 시장에 먼저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미국에서도 꽤 화제성을 가졌던 책이라는 점입니다. 이 책에는 이서윤이라는 전 세계의 부자들 및 명사들이 동경하고 기꺼이 만나고 싶어 하는 신적인 존재(?)가 등장합니다. 물론 신기하게도 실존 인물입니다. 이서윤님이 정말로 이런 힘이나, 운명학, 예지 능력등을 가지고 있는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에 집중하신 분들은 '실제랑 많이 다르네. 사기네. 거짓말이네.'라는 평이 많았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 홍주연 작가님이 깨달음을 얻으면서, 아! 미국에 번역되어 출간할 수 있는 소설!을 만들어야지. 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이 책은 픽션이 가미된 소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경영 도서란에 아주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에 자리잡을 수 있엇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이서윤님 같은 신화적 존재.는 잘 믿지 않지만,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며 꽤나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따로 정리하면서 읽었다기 보다는, 기분좋게 들으면서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서 그리고 내 모습이랑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도 그런 부분에서 공감을 얻었엇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최근 소비를 할 때는 가격부터 먼져보고 이 가격이 정말 합당한 가격인지 싼 가격이 맞는지 다른 더 싼 것은 없는지 검색하고 찾아보는데 몇시간을 허비했고,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도 비싸면 "아 너무 비싸다. 다음에는 못 먹겠다." "더 저렴한 것을 먹었어야 했는데."하는 후회감에 항상 만족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소위 더 해빙에서 말하는 "빨간불"이 켜진 것이죠.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만약 그러한 상황에서 마음가짐이라도 정말로 행복하다. 비싸지만 이 음식을 먹음으로해서, 비싸지만 이 물건을 가짐으로 해서 내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발전하는 것 같다. 라는 Having의 느낌을 가졌더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오히려 책을 읽으면서 그 때 상황속을 생각하며 내가 다르게 행동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만 하면서도 뭔가 충족감이 느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음가짐의 중요성. 네. 이 책의 핵심은 그것이었습니다. 소비를 하면서, 아니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정적인 감정 보다는 만족감을 가지고 그 순간에 충만한다. 그러면 행운이 찾아올 것이다.


어찌보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나폴레온 힐의 성공한 부자들의 공통점에서 나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성공한 부자들의 습관 중 제 1번에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긍정적인 마음가짐" 이었거든요.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인 자세와 마음을 잃지 않는 것. 그것이 부자로서의 첫걸음이었습니다. 아! 모두가 이걸 이야기하구나.


정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매순간 순간의 긍정적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믿음!이라는 시각. 이 책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물론 픽션일 수도 있고 팩트일 수도 있겠지요.)


어떤 사업가는 정말 중요한 사업적인 결정이 있어서 이서윤님께 물어봤고, 이서윤님은 조금 기다리면 더 큰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는 몇년뒤에 큰 위기가 올것이라고 말해주고 정말로 그 위기가 일어납니다.


 혹자들은 '에이 이게 말이 되냐'라는 말들을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다른 관점에서 새로운 것이 보였습니다. 바로 그 사람들은 그녀의 행동을 믿었다는 것. 그리고 신념을 가지고 행동했다라는 것. 여기서 말하는 그녀를 믿었다는 것은 어찌 보면 자신의 생각과 신념에 따라 행동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말 잘못된 이야기지만, 그녀의 말을 믿고(자신의 생각을 믿고) 실천하였고 성공하였으니까요. 놀랍게도 나폴레온 힐의 성공한 부자들의 습관 중 두번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더 해빙은 부로 향하는 길을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약간 소름이 돋기도 했네요.


결론적으로, 저도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에 크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누구나 해빙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또 추가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바로 토성 리턴이라는 이야기. 사람들은 28~30세, 58~60세. 인생을 턴어라운드 시킬 수 있는 역경 및 기회를 만나고 이 것을 성취한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도약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


 저에게는 첫번째 토성 리턴이 3년 정도 남았네요. 저는 꼭 해빙해서 한단계 도약을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이 블로그에 적고 공유해서 다른 분들도 똑같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슈퍼문의 독서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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