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부자 이야기

슈퍼개미 배진한, 배진한 지분공시 대대장, 그의 주식 투자 원칙을 알아보자(Feat. 부자들의 0.1%만 따라하기 프로젝트)

Super문 2020. 9. 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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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슈퍼문입니다.


요즘, 유튜브 김작가tv에 많은 주식 고수들이 나오시는데요. 자신들의 투자 철학을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정말 많은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분들처럼 슈퍼개미를 꿈꿔본적 있잖아요?


내가 슈퍼개미로서 어느 한 기업의 지분 공시까지 한다? 어느 기업의 지분을 몇억씩 가지고 있다.


그 자리에 오르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내공을 쌓았을지.

그 분의 0.1%만이라도 배우고, 따라할 수 있다면. 슈퍼 개미는 못되더라도 어느정도 중간 개미는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슈퍼문의 자수성가 부자들의 0.1% 배워보기 프로젝트는 계속 됩니다.


1탄: 넷마블 방준혁 회장, 그는 어떻게 자수성가 부자가 되었는가? 

      (feat. 부자들의 0.1% 따라하기 프로젝트)





김작가tv에 나오신 슈퍼개미 배진한 님. 과연, 어떤 투자 철학을 가지고 계신 걸까요?


가난한 사람과 부자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부자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아주 성실하다. 그리고 뭐든 행동한다. 실천력이 아주 강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성이 좋았다. 아마, 여유로운 느낌? 

관련해서, 신사임당님이 예로 등장하셨는데요.

신사임당님은 4시간만 자고, 모든 시간은 일에 투자한다며, 10명이 일하는 분의 일을 한다.

그리고 결국,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부자가 되려면, 남들보다 2배, 3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가난한 사람들은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돈이 많든, 많지 않든 항상 만족하지 못한다. 


얼마전에 읽엇던 '해빙'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모든일에 '해빙'을 할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같은 맥락에서의 내용인 것 같습니다.


더 해빙 리뷰 어느 누구나 해빙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로 향하는 길, 방법.




어떻게 하면 주식 투자를 잘 할 수 있는가?


주식 투자에 있어서 '경험'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경험을 한다면, 감이 쌓이게 되고. 이게 자신만의 Data로 축적되어 결국, 투자에 성공하게 된다.


결국, 주식은 확률 게임이며, 70%만 성공해도 된다. 항상 확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신은 주식 투자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생각을 하심.


왜? 슈퍼개미 배진한은 엉덩이가 무겁다.

일반인들은 하락장에서 주식을 사도, 30%정도 오르면 팔수밖에없다. 최소 100%까지 가져가서 팔아야한다.


여기서 아!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저는 1월달 부터 경제 위기에 대비하여, 약 30% 현금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때 제가 주목했던 종목은 코스닥레버리지ETF, FANG ETF, 현대차. 만약, 지금까지 들고 있었다면 약 2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었겟죠. 저는 약 10% 오르자마자 하락장이 두려워 판매하게 됩니다. 저 스스로도 투자의 원칙을 지키지 못했죠. 현대차는 다시 구매할거야 다시구매할거야. 라고 생각했다가 어느덧 제가 산 가격에 2배까지 치솟는걸 보면서도. 아무행동도 취할 수 없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래서, 확실한 타이밍에 최저가로 주식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신이거나 정말 운이 좋은 사람. 이겠지.

어찌됫든 이번 투자로 또 큰 경험을 저는 얻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10년만에 온 기회를 날려버렸을 수도 있구요^^


배진한 슈퍼 개미는 자신이 다시 20대로 돌아가게 된다면, 주식에 100% 투자할 것이라 자신했습니다.

그리고 30대까지는 적극적으로 풀베팅을 한번 해보아야한다. 그리고 40대, 50대는 안정적인 자산배분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시점에서 일반인들에게 미국 주식을 추천하지 않는다.


왜? 물론, 엄청나게 올랐지만 더 오른다고 해도 수익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을 것이다.

슈퍼개미 배진한은 이제 미국은 박스권에 장기간 돌입할 것이고, 앞으로는 중국, 한국 주식이 갈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계시네요.


이 점에 대해서는 레이 달리오, 오건영 팀장, 김영익 교수. 모두 같은 생각이시라는게 참 흥미롭네요^^


배진한 슈퍼개미의 미국 주식은 포트폴리오 상 1%이내이며, 공부 차원에서 하는 중이다,

그리고 원래 울트라빅스지수 하나만 가지고 있었음.(미국장 숏에 베팅..) 그리고 최근에 10배 상승하여 팔고, 보잉 주식을 샀다고 함. 참, 이 잠깐의 타이밍으로도 미국 숏으로 큰 수익을 내버리시는 군요.


또하나 배웠습니다. 미국장이 올랐을 때는 숏으로, 인버스를 살 수도 있지만.

빅스지수로도 헷지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주식 투자로 자신 주변에 돈을 버는 사람은 5%밖에 안된다. 그리고 돈을 버는 5%의 부자들은 모두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원칙을 넘어서면, 반드시 실패하고 만다.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은 혜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찌보면 세상을 먼저 보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며, 평범한 사람들은 해야지 해야지 하고 포기한다.


자신은 주로, 중소기업 100% 오를 수 있는 종목에만 투자한다.

저평가된 중소기업을 산다.


자본주의에서 부자가되는 5가지 방법

1. 배우자를 잘 만난다.


2. 사업을 잘해서 성공


3. 알뜰히 모아서 저축. 근로소득이 높은경우


4. 투자로 버는 경우. 주식 부동산


5. 로또 (운의 영역)


결국,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부자가 생각하고 알고 있는 방법이나, 평범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 사실..!!



미래에는 라이브 강의 시대가 올 것이다.

슈퍼개미 배진한은 교육 플랫폼 레슨몬을 창업한 창업주로서 앞으로 라이브 강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미래를 보고, 레슨몬 사업을 창업하였다. 앞으로는 걸어다니면서 강의하고 듣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함. 자신이 하고 싶은 강의를 뭐든지 할 수 잇도록 한 오픈형 플랫폼이다.


어찌됫든 자신만의 미래에 대한 혜안을 가지고 계신다.



21년의 주식 생활 중 가장 최고의 깨달음?

결론, 주식 투자는 쉽고 단순해야 한다,


이상으로 슈퍼문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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