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구두 박세영 대표, 29세에 연매출이 수십억원? (김작가tv)

 안녕하세요. 빠른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슈퍼문입니다. 

오늘은 김작가tv에서 나오신 젊은 사업가 박세영 대표님이 나오셨네요. 좋은 이야기, 동기 부여가 팍패 되길래 이 영상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김작가 tv는 약 70만 구독력(?)의 재테크 유튜버 이신데요. 신사임당님과 비슷하게 재테크 고수들이 나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과 접촉하고 이야기해보아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부자를 꿈꾸는 청춘들에게 추천드리는 유튜브 방송입니다.

 

 

29세 언니구두의 박세영 대표인데요.

일단, 저랑 딱 한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 다는 사실에 더욱 자극 받고 귀감이 되었네요.

 

현재 대표의 인터넷쇼핑몰인 언니구두는 여성신발전문 쇼핑몰인데요. 작년 연 매출이 8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Wow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정도 매출을 달성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요. 저는 네이버 스토어로 1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려본 적은 있습니다만, 약 80배의 수익이네요. 아주 자극이되고 저도 다시한번 도전해서 따라해볼 겁니다.

 

 

그러면 얼마나 버는걸까요?

그게 중요하겠죠. 박세영 대표의 순이익은 약 10%정도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연수입이 7~8억 으로 예상됩니다. 거의 직장인 연봉의 15배정도를 벌고있네요. 29의 젊은 나이에요. 대단합니다.

게다가 오프라인 매장도 아니고 온라인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시간적 자유도 클 것이라 생각되네요.

 

박세영 대표는 어린시절에 강남에 사셨을 정도로 꽤 유복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께서 사업에 실패하시면서  전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저랑 같은 전라도 출신이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전단지 알바를 할 정도로 돈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계셨네요. 그리고 바람의나라에서 게임아이템을 판매하여 수십만원의 수익을 올렸구요.

 

중학생때는 메이플스토리, 거상등의 게임으로 아이템 판매를 통해 수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알바도 계속 했구요. 이런 점에서 보면 게임을 한다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닐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게임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고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 스스로에게 변화를 줄 수 있으니까요.

 

고등학교때부터는 현물(?)에 눈이 떠서 중고나라에서 선글라스등 각종 상품을 팔았다고 하는데요.

그 때만해도 중고나라에는 정말 중고만 올라왔었는데, 그 곳에서 새상품을 파는게 경쟁력이 보였다고 하네요.

 

용돈만 받으며 공부도 열심히 안했던 지난날을 반성하게 되네요. 어찌됬든 박세영대표는 수많은노력, 축적된 경험으로 어렸을때부터 상인에 최적화된 코스를

밟은 것 같기도 하는데요.

 

대학교 때부터 이제 자신의 것을 팔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쇼핑몰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아하죠.

 

왜 남자가 여성신발을 판매할까?

 

제품의 선정도 정말 대충하는게 아니라 남자보다 여성이 훨씬 더 구매력, 소비가 많고 다양함을 생각했던 것이죠. 그리고 여자들이 특히 옷과 매치해서 신발을 구매하고 다양하고 많은 수의 신발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보며(어머니) 아이디어를 얻고 여성 신발이라는 아이템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한 아이템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었다는데요. 뭔가 이 제품은 심상치 않다라는 느낌과 함께 특별히 영상광고까지 제작했다고 했습니다.

 

이야기를 쭉 듣다보면 정말 박세영 대표가 왜 이렇게 어린 나이에 큰 수익을 올리는가 하는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첫째, 돈에 대한 의지. 결핍

 

우리들은 게임을 하면 즐길 생각을 했지 돈벌 생각은 잘안하잖아요? 특히 돈을 벌겠다고 해도 막상해보면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다들 경험해보셔서 아실 겁니다.

엄청난 노가다(?) 가 필요하죠.

싼것도 찾아야되고 흥정도 해야되고

그걸 꾸준히 해왔다는것.

 

둘째, 실천력. 일단 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느끼시겠지만, 망설인 부분이 별로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인터넷 쇼핑몰을

한다고 하면, 망할것걱정, 재고 걱정.

일단 걱정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작하지 못하죠.

일단, 시작해보고 부딪히면서 배우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

 

셋째, 운이 오다. 그리고 놓치지 않았다.

 

분명 처음부터 잘되진 않았고.

하지만 한 제품이 기회가 왔고

그 기회를 놓지지 않고 영상 광고를 하였고

특히 아웃소싱을 통해 전문가와 함께 더 좋은 광고를 

하였고 2~30대 여성 중 안본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끌었다.

 

사람을 끌 수만 있다면, 조회수를 터뜨리면 돈이 된다.

 

오늘 감사하게도 박세영대표께 한수를 배웠습니다.

언젠가 슈퍼문의 브랜드도 저렇게 만나보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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