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독서

2020.03.15 부의 추월차선을 읽으면서.

Super문 2020. 3. 15. 22:5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슈퍼문입니다.


이번에는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에 관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꽤 오랬동안 경제,경영 분야 탑 10 안에 들어 있었고(아마 지금도 상위권 인 것 같습니다.)


미국,아마존의 경제분야 서적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작년 3월 승선 중에 읽었었구요. 우연한 기회에 


최근에 또 한번 펼쳐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리고 되고자하는 부자들의 롤모델형은 


'젊었을때 사업을 일으켜 부자가 되었고 40세 전에 재무적 자유를 이뤄 나머지


일생을 자유롭게 살아가는 자수성가형 부자' 입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위 책과 더불어


알렉스 베커의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팀 페리스의 책들이 정말 가슴속에 많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죠.







부의 추월차선에서 강조하는 부의 3요소는


가족 관계(Family), 건강(Fitness), 그리고 시간의 자유(Freedom) 입니다.


놀랍게도, 제가 읽었던 책들의 많은 부자들, 아니 대다수의 부자들이 강조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모든 생산 요소(노동,자본 등등...) 중에서 자신의 시간(Time)을 최고로 칩니다. 


돈은 언제든지 벌 수 있지만, 시간은 제한적이다. 라는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이죠.


그래서 자신의 시간과 소득을 분리한 Passive Income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일하지 않아도 소득이 들어오는 구조를 뜻하지요.


저와 같은 평범한 회사원들은 생각지도 못한 점일 겁니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그렇겠


지요. 우리에게 수입원은 오직 우리의 시간을 소모하여(노동) 얻은 월급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아간다면 말이죠.



엠제이도, 알렉스도 20대 중반까지는 평범하게 살아갔습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변화'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 자신의 몸 케어. 운동입니다.


위 생각에도 저는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자기관리가 엄격하고 특히


운동을 게을리 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열심히 운동해야겠네요....ㅜ


특히, 엠제이는 자신의 로망인 Car 람보르기니 카운타크를 탄 젊은 발명가를 보고 변화를


결심합니다. 여러분도 인생Car가 있을까요?





장난감 카 같이 생겼네요... 람보르기니깐 그래도 엄청 비싸겠죠?


저는 차에대해 별 관심이 없지만, 근래에 목표를 두는 차가 생겼습니다.





벤츠 g클래스 2020 (약 2억 5천의 가격...)


나혼자산다의 헨리가 타고다니면서 이슈가 되었죠. 물론 차보다는 헨리의 재력에 더 놀라웠구요.


저도 헨리처럼 부자가 되면, 꼭 이 차부터 사겠다라는 목표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꼭, 또 이 블로그에 글을 남기도록 할게요 ^^ 또 제가 좋아하는


종국이형도 1대 가지고 있다고 하니.. 제가 꼭 구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쨋든 각설하고, 부의 추월차선은 1장 <부자 되는 걸리는 시간 50년? 맙소사!>만 읽으면 게임 


끝입니다. 여기에 엠제이의 성공 이야기가 나오고 사실 핵심은 다 들어 있습니다.


MJ는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계속해서 다양한 알바를 하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리무진을 운전하는 기사역할이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연한 기회에


고객들의 필요성(요구)에 대해 알게 됩니다.





"혹시 뉴욕에서 일하는 괜찮은 리무진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게 있을까요?"


그리고 자신이 이런 질문을 해결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축합니다.


스스로 독학을 통해서.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능력을 얻고.


결국엔 이 웹사이트가 히트를 쳤고,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능력을 인정 받아 다른 기업으로부터


웹사이트 구축 의뢰까지 얻어냅니다. 다만,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이를 통해 더욱 소득을 얻을


수 있는, 특히 자신의 시간을 투입하지 않고 돈을 벌 수는 없을까에 대한 궁리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 대신에 이를 광고 배너화해서 고객이 광고를 클릭하면 즉시


원하는 웹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엄청난 돈을 벌어들입니다.


알렉스 베커 또한 독학으로 검색 엔진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공부하고 그를 통해


계속 발전해 결국 엄청나게 젊은 나이에 천문학적인 부자가 됩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했던 위 두사람이 말입니다.



포인트는 여기에 다 나온 것 같습니다.



첫째, 자신이 변화를 갈망하고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기술을 익혔다.


       특히, 인터넷과 관련된 기술들. 사람들을 무제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서.


       따라서, 이러한 추월차선으로 갈 수 있는 직업의 범위는 한정되어 있다.


       1) 임대 system

 

       2) 컴퓨터 소프트웨어 관련 system


       3) 콘텐츠 생산 system


       4) 유통 system


       5) 인적 자원을 활용하는 system



      특히, 제가 생각하기에 저와 같은 초보자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은


      알렉스 베커가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에서 강조한 것 처럼



      CF형 비즈니스 중 제휴 마케팅.


      즉, 남의 상품을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거나, 판매를 돕는 것.


      요즘에는 여러가지 플랫폼들이 성장하면서 더욱 위 접근이 쉬워지고 많이 시도되는 것 같


      습니다. 예전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협찬을 받고 제품을 홍보하는 등의 행위들에


      대해 사람들이 몇년 전 만해도 약간의 무시(?), 왜 저런걸 하지? 라는 생각들을 가지곤 했었


      는데. 그리고 페이스북이 과연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졌었는데,


      완벽히 잘못된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SNS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커는 여기서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파트너스, 여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인스타그램 등의 여러가지 

 

      SNS, YOUTUBE등등...







     이제 SNS는 단순히 자신의 개인 일상 및 추억을 공유하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고객들의 요구에 대답했다. 그들은 평범한 우리와는 달리 고객이 어떤 문제점을 생각하 

      

          고 어떤부분들에 대해 부족하다고 말했을 때 그것을 개선시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엠제이는 심지어 이러한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적어놓은 장부까지 만들어놓고


          이 것들에 대한 개선을 사업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죠.


          제가 접한 여러 부자들의 이야기도 모두 동일했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어하는 욕구보다는 고객들의 요구에 충실한 사업을 했고 성공시켰다.


          물론, 고객들에 요구를 접하고 그 걸 사업적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가. 그것이 진짜


          실력이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언제쯤 그런게 가능할 것인지...



세번째, 소득이 들어온다고 해서 그것에 안주하지 않았다. 결국에는 내 시간 없이 그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게 만들었고 천문학적인 부자가 되었다. 즉, 부자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궁리하고 노동의 굴례로부터 벗어나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SYSTEM을 구축하였다.


          여기서부터는 진짜 천재성이 발휘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반드시 똑같이 이루어내고 말겠습니다.




결국, 위의 두 책은 여러 서론은 다르지만 얘기하는 것은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답은 내놓


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다 까기(?)는 싫었던 것 같은... 조금 더 자세했더라면,


구체적이었다면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엄청난 Insight는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경영 도서 중에 


주식 투자해라. 부동산 투자해라. 라고 말하는 책은 수두룩 빽빽한데 말입니다.


사업해라. 인터넷에서 부를 찾아라. 라고 말해주는 책은 전무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유튜버들을 통해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아직은 유튜브에 많이 국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도 몇몇되지 않고, 정보가 많이 숨겨져 있는 것 같습


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을 공부하고 따라해보며, 정보를 모으는 중입니다.


저도 이제 막 시작하는 걸음마 단계에서


같이 배워가는 자세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승선을 하게 되도 열심히 할 수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4월이 다가와서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승선 후에도 최대한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할 예정입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