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Special edition

안녕하세요. 슈퍼문입니다.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 서점에 들러서 책들을 여러권 flex 했습니다.

주로 이지성 작가님의 책과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 추천한 초보의 인문학 도서 2권.

앞으로 이지성 작가님의 책은 전부 다 읽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꿈꾸는 다락방  스페셜 에디션에 있는 구절들에 대해 기록해 놓으려고 합니다.

아직, 본편을 제대로 읽어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와닿는 여러가지 점들이 있었습니다.

이지성 작가의 필체에는 무언가 열망을 가지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억 빚쟁이에서

수 권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작가님의 성공 스토리가 항상 가슴을 떨리게 하네요..

그리고 저도 할 수 있다는 힘을 줍니다. 그리고 될 겁니다.

물론 근래에 하시고 계시는 너튜브 방송 수위가 너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성격이 완전 선해 보이고 그렇게 보이도록 노력하시는게 아니라서 더욱 매력적이라고나 할까요?

 

1. 박지성에 관한 이야기 <소리 VD>

 박지성은 세계무대에서 축구선수로 뛰기에는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 유럽선수들과 비교하면 너무 작다고 할 수 있는 175센티미터에 불과한 키와 평발이 그것이다.

국가 대표팀에서 활약할 때 박지성은 그라운드 위를 날아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면서 "나는 날아가는 마음으로 뛴다" 라는 소리vd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2. 미국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소리 VD>

그는 입만 열면 "나는 미국 대통령이 될 사람이요!" 라고 외치고 다녔다. 힐러리의 지적대로 그는 어떤 사람들은 반감을 갖으리라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카터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보다는 자신의 꿈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고, 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3. 이지성 작가와 동료 선생님 <글쓰기 VD>

나는 그 선생님에게 '그렇다면 오늘부터 꿈을 글로 적으라'고 알려주었다. 나처럼 꿈을 적은 종이를 코팅해서 눈길이 자주 머무는 곳마다 붙여놓고 큰 소리로 읽으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친절하게 덧붙이기 까지 했다.

나는 꿈을 가졌음에도 그 꿈을 글로 적을 정도의 믿음과 열정을 갖지 않는 사람들이 안타깝다.

4.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 위 구절

 "나는 내 밭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 그 무엇도 나를 꺾을 수는 없다."

 "어떤 장애물이 내 앞을 가로막더라도, 뜨거운 노력으로 극복할 것이다."

 " 나는 계속 전진할 것이다."

 " 나는 유용한 인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5. 밴 스위트랜드 <나는 할 수 있다>에서의 조언

노트를 사라.

첫 페이지에는 '몸'에 대한 꿈을 적어라.

 1) 나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을 가질 것이다.

 2) 내 피부는 나날이 깨끗해지고 매력적인 얼굴로 변할 것이다.

 3) 나는 언제나 기쁘고 활기차게 움직일 것이다.

두 번째 페이지에는 '마음'에 대한 꿈을 적어라.

 1) 항상 밝고 아름다운 생각을 할 것이다.

 2) 좋은 습관으로 무장하고 나쁜 습관을 버릴 것이다.

 3) 사랑과 감사로 가득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할 것이다.

세 번째 페이지에는 '갖고 싶은 것'을 적는다.

 단, 그것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집, 자동차, 예금통장, 가구, 가전제품, 카메라....' 이런 식으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나아간다.

갖고 싶은 것을 다 적으면 이루고 싶은 것을 적는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가족과 인간관계에 대한 꿈을 적는다.

밴 스위트랜드는 매일 3회 이상 꿈 노트를 읽으라는 처방으로 이야기를 마친다.

6. 억대 연봉 영어 강사 박정원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면 그 사람처럼 성공할 수밖에 없다"

이익훈 회장님처럼 되려면 그 분의 모든 것을 몸에 익혀야 했다. 먼저 그분의 말투를 흉내 냈고, 강의 스타일을 따라했다. 회장님 강의실에 몰래 들어가서 강의 시뮬레이션도 여러번 했다. 그 다음에는 그 삶의 패턴을 따라 살기 시작했다. 회장님이 매일 새벽 4~5시에 출근하는 것을 보고 나도 출근 시간을 앞당겼다. 성실하고 돋보이는 강사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만약 당신이 성공하기를 꿈꾼다면 지금 당장 할 일이 있다.

자신의 꿈을 잊지 않도록 항상 되새기는 것이다. 영어 학원을 등록하고 금방 포기하는 사람들.

간절하고 확고한 꿈이 없으니 진정한 실력을 키우겠다는 동기 부여도 되지 않고, 결국엔 무엇을 간절히 꿈꾸었는지조차 잊어버린 것 아닐까.

다음으로 할 일은 자신의 꿈에 들어맞는 롤모델을 가까운데서 찾는 것이다. 주변에 모델이 있으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반복해서 뇌에 입력할 수 있다. 그러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뇌의 능력이 자신을 롤모델과 비슷한 경지까지 끌어올려 줄 것이다.

7.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상VD>

'어떤 방법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가 될 거냐'

'보디빌딩을 할 때처럼 할 겁니다.'

'꿈의 영상을 생생하게 그리면서, 꿈을 이미 이룬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꿈을 말로 내뱉고, 글로 적고, 마치 꿈을 이룬 것 처럼 상상하기.

그리고 생각 뿐만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기.

놀랍게도 이지성 작가가 말하는 것은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의 조언.

수 많은 부자들을 연구했던 나폴레온 힐의 여러 권의 책들.

동일하다. 똑같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길은 정해져 있고,

벤치마킹을 잘 하면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