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가스공사 주주 슈퍼문입니다. 드디어, 아무도 처다보지 않았던 한국가스공사를 바라보기 시작하는 시점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관쪽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매집을 해왔었구요. 유가 상승, 환율 하락, 인플레이션, 천연가스 가격 모든 부분에서 한국가스공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 실적이 안좋았어도 그 때 주가가 55,000원 이었으니까요... 제 계좌도 드디어 양전에 성공하였습니다. -50%까지 갔었는데요. 정말, 신념이 있고 기업을 알고 있다면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선택한 종목을 믿고 손절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게 워렌버핏의 '잃지 않는 투자'라고 생각하구요. 약 3년 정도 투자를 했는데요. 물론, 그 사이에 또 기회를 많이 잃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