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폭락했다. 홍콩항셍지수만 -4% 폭락했는데, 거의 무슨 코로나 터진 줄 알았다. 이유는 중국 정부의 규제 리스크 때문. 중국 정부의 규제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시작은 마윈의 알리바바. 그리고 디디추싱.. 그리고 이번에는 중국의 사교육 업계 영리 추구를 거의 할 수 없게 만들었댄다.. 덕분에 사교육업계 기업들의 주가는 1/10 토막이 났고 더 이상 중국에 투자할 수 없다고 느꼈는지 공포 심리에 의한 투매들이 일어났다. 중국이 일부러 외국인 투자자들을 다 쫓아내고 싶은건지... 5월달만 해도 15$대였던 중국의 대표적인 교육 기업 신둥팡교육. 주가가 거의 90% 폭락했단다... 이걸 보고 정말 많은 돈을 투자한 외국인들이 안던지고 베길까? 언제 자기가 투자한 기업이 저렇게 될지 모르는데?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