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먹는 커피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직장인들은 똑같겠지만, 항해사들은 특히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요. 제가 꽤 입맛에 맞는 커피 제품을 발견하게 되서 전달해드리려구요. 항해사들에게는 일상인 오션뷰... 매일 오션뷰라 슬플 따름.. 저희 항해사들은 항구에 기항할 때만 먹고 싶은 걸 배에 올릴 수 있기 때문에(약 2달에 1번), 이런 소소한 먹거리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해서, 항상 무엇이 맛잇을까라고 검색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앞으로 또 항해사들의 먹거리 중 정말 괜찮은 게 있다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한번 먹어보니 정말 괜찮았던 커피. 바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라는 커피입니다. 그 중에서도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라는 것이구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