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GS그룹에서는 GS홈쇼핑 + GS리테일을 합병하는 강수를 두었고, 이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찌되었든, GS리테일은 네이버,쿠팡,이마트,배달의민족등의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 게다가 편의점 업계 측에서는 CU등이 바짝 뒤쫓기까지... 델타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최저임금 인상까지 겹쳐지며, 편의점 업계가 힘들어 하고 있다. GS리테일(GS25)에서 또 한번의 과감한 결단을 낼 수 있을까? 지금 배달의 민족의 뒤를 이어 국내 2위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 가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딜리버리히어로 측에서는 최근 한 재무적투자자(FI)를 유력 인수 후보로 선정하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매각가는 처음 DH 측이 제시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