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한가를 갔던 종목 중에 유니드 라는 기업이 있었다. 보통 상한가를 갔던 기업들은 그냥 재료 이슈 정도로 갔던 경우가, 지금 내가 상한가 종목을 분석한 뒤로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유니드 재무제표를 보니 깜짝 놀랐다. 이렇게 저평가된 기업이 있었다고? 그런데 상한가를?? 유니드 라는 기업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장중에 등락률이 높아서 한번 보기는 했었는데, 거래량이 많지 않은 것 같아 멀리 못가겠다 싶었더니... 거래량이 190만주 임에도 불구 상한가를 갔다. 그러다가 아!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니드는 10만원짜리 주식임으로 거의 만원 짜리 1000만주의 거래량이 터진 것과 같다. 최근 보컬 김형준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며 당신은 거래량보다는 거래대금을 본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때는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