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문입니다. 드디어 여야간의 4차 추경안 이 합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많으실텐데요. 정말 다행입니다. 코로나19는 대기업들은 더 좋게하고, 오히려 지역 소규모 사업체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네요... 4차 추경안 관련해서 정확히 어떤 내용이 정해졌고, 어떤 지원이 이루어질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전국민 대상으로 통신비 지원 2만원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논란이 많은 내용이었죠. 결국에는. 통신비 지원은 만16~34세와 만65세 이상까지만 '2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9천 200억원 수준이었던 이 예산이 약 5천 200억원 삭감된다고 하네요. 두번째로는 전국민 20%(약 1037만 명)까지 코로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