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코프로 계열의 주가가 아주 강세였는데, 강하다 강하다 했더니 결국 오늘 상한가를 갔다. 시가총액은 어느덧 1조 7천억원에 이르렀다. 왜 오늘 상한가를 갔을까? 유안타증권에서 에코프로 관련 리포트를 발간했다. 무려 에코프로의 적정가치를 2.8조원으로 평가했다. 주가가 11만원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뜻인데. 유안타증권의 리포트를 살펴보겠다. 지분을 가지고 있는 에코프로비엠의 현재 시가총액은 6조 9천억원. 2차 전지 소재의 대장주라고 할 수 있다. 미친듯이 주가가 상승해왔다. 지분을 50%정도 가지고 있으니 대략, 3조 5천억 정도. 여기서 지분할인 50%를 적용해서 유안타증권에서는 약 1조 6500억원의 가치를 부여. 에코프로에이치엔. 현재 시총은 약 5천억원. 지분을 최소 20% 가지고 있다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