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우리나라부터 연내 금리인상 분위기가 솔솔 불고 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24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설명회에서 "연내 늦지 않은 시점에 통화정책을 질서 있게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네 이미 이주열 총재는 연내 금리 인상을 미리 선포했다고 봐야겠죠. 현재 경제계에서는 올해 10월 0.25%포인트 인상이 우선 단행되고 내년 1월 또는 2월에 추가로 0.25%포인트 인상이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은행주들은 수혜를 입을까? 안좋을까? 수혜를 입는다면,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을까? 아닐까? 저는 지방은행들이 은행들 중에 가장 저평가되어 있고, 시가총액이 작기 때문에 의미 있는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BNK금융지주의 리포트가 ..